이번 직무분석에는 의료정보과 교수를 비롯해 글로벌융합산업연구원 도영돈 이사, 오라클 정승범 영업대표, 지스팩 허성운 이사, 시너지링크 오재우 대표, 윤리협회 전창배 대표, NUEH RYEO INC 김려흔 대표, 솔데스크 김성민 본부장, 엠티콤 이바다 수석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직무분석은 각 산업체에서 신입사원 채용시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요구사항을 분석해 이를 의료정보과 교과과목에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이루고 있어 졸업 후 학생들에게 실무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박용민 사업단장은 “2020년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한 직무 능력과 필요역량을 분석했다”며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2020년 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고 맞춤형 취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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