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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미디어 설치·보수 자회사 ‘U+홈서비스’ 출범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설치·보수 자회사 ‘U+홈서비스’ 출범

등록 2020.03.03 09:03

수정 2020.03.03 18:27

이어진

  기자

사진=LG유플러스 제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자사 홈미디어 고객 서비스를 전담하는 자회사 ‘주식회사 U+홈서비스’가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U+홈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IPTV, 인터넷,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과 같은 홈미디어 서비스를 설치, 개통하고 유지 및 보수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맡는 회사다. 회사 측은 고도화된 직무교육과 응대를 통해 신속한 서비스 설치와 A/S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홈서비스는 2일 오후 LG유플러스 상암 사옥에서 정용일 신임 대표와 구성원들이 모여 신규 사원증, 명함 등이 포함된 ‘웰컴팩’ 전달식을 갖고, 홈매니저(현장직) 800명, 내근직 200명을 비롯한 1000여명의 구성원이 정규 업무를 시작했다. 조직은 전체 5개 담당, 8개 팀, 27개 센터, 45개 CS실로 구성됐다.

정용일 U+홈서비스 대표는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를 조기에 정착시켜, 구성원들의 소속감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홈 서비스 업무의 전문성과 대표성 갖는 회사로 성장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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