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6개월 연속 1위

키움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의 누적수익률이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월 ISA 운용성과 공시 결과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52.1%로 전 금융권을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13.31%)를 크게 웃돈다.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수익률은 전체 유형에서 6개월 연속 1위, 초고위험 유형에서는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기본투자형의 초고위험 유형 뿐 아니라 다른 유형(초저위험, 저위험, 고위험) 상품들도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이 해당 유형 상위 3개에 들어가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여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비중을 결정하고 있다”며 높은 수익률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