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4개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이번 주총에서 허창수 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고,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실내장식 및 내장목공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모듈러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임병용 대표는 “올해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석유가스 분야, 해외 태양광 사업 등을 통한 분산형 에너지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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