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대상은 IBK기업은행이 출자한 IBK금융그룹 시너지아이비 메자닌신기술조합에서 투자한 KH바텍, 크리스탈 등 중소기업 임직원 6000여명이다.
이건영 시너비아이비투자 대표이사는 “조합 결성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고민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됐다”며 “이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의 지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시너지아이비투자와 시너지투자자문 등 그룹의 투자사들은 중소기업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적극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고용 안정성 향상 미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기부에는 시너지파트너스그룹의 화장픔브랜드관계사 제이엘벤처스도 함께 참여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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