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톱100골프코스 사이트는 매월 페이지 뷰 수가 20만이 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골프정보 사이트다. 순위는 각국의 골프여행가 및 전문 패널들의 평가를 거쳐 매겨진다.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이번 평가에서 스카이, 오션, 힐, 포레스트 4개 코스가 모두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코스 설계의 거장 로버트 트렌트 존슨이 주변 지형물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로 다양한 클럽 선택과 공략의 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지난 1월 한·중 골프트래블이 공동 주관하는 ‘2020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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