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는 인테리어에 위치정보를 결합, 인테리어 시공사례와 업체를 검색해 정보를 지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사 측은 “수천개의 시공사례를 지도 위에 수평적으로 노출, 효율적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업체와 고객간의 1:1 매칭 방식을 도입, 고객이 시공사례를 찾거나 원하는 지역 위치 기반의 인테리어 업체에 견적을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썸노이즈는 지난해 12월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경기, 충청권까지 1만건의 시공사례와 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우성 인지도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정보를 빠르게 찾아 노력과 발품을 줄이고 업체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고객과 업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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