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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환경산업기술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나서

등록 2020.04.07 17:58

주성남

  기자

7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오른쪽)이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7일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오른쪽)이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7일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 상인회(회장 신동우)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환경산업기술원은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게 된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자 제철과일, 쌀·잡곡, 꿀, 참기름 등 6개 품목, 600여 점을 대조시장에서 구매해 4월 8일 개원 기념품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명절선물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지원 등 소비촉진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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