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5월 1만1163가구 공급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6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16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8796가구) 대비 27%(2367가구), 전년(7878가구)대비 42%(3285가구) 늘어난 것이다.

수도권에서 4597가구가 공급되며 그외지역에서 6566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지역별로는 충청북도가 2407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1599가구, 서울 1517가구, 경기 1481가구, 대구 1396가구, 충청남도 998가구, 전라남도 867가구, 광주 420가구, 부산 262가구, 울산 216가구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