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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1Q 영업손실 4872억···코로나19 확산 ‘생산 차질’(종합)

현대중공업지주, 1Q 영업손실 4872억···코로나19 확산 ‘생산 차질’(종합)

등록 2020.04.29 15:55

윤경현

  기자

매출 5조7163억원···전년比 15.8%↓영업익 ‘적자 전환’···제품 수요 감소

현대중공업지주 2020년 1분기 실적은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비 정유부문이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5조7163억원)은 11.9% 감소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5.8% 하락했다.현대중공업지주 2020년 1분기 실적은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비 정유부문이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5조7163억원)은 11.9% 감소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5.8% 하락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2020년 1분기 영업손실 4872억원, 매출은 5조7163억원 이라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글로벌서비스 등 비 정유부문이 이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9% 감소했으며 전 분기와 비교하면 15.8%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445억원 흑자에서 1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자회사인 정유부문에서 평균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 관련 평가손실 및 정제 마진 하락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 및 산업생산 차질로 제품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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