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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계약 4일만에 완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도안’ 계약 4일만에 완판

등록 2020.05.17 12:26

김성배

  기자

대전 최초 힐스테이트 단지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이 계약 4일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4군(전용 63㎡ 타입, 1실)에 5,993건이 신청, 5,9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7일부터 정당계약 3일 동안 총 392실 중 1실을 제외한 391실의 계약이 마무리 되었고, 선착순 계약 1일차인 10일 오전 남은 1실의 계약이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도안의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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