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향후 GX-19의 임상개발에 협력한다. GX-19는 제넥신과바이넥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넨바이오, 카이스트, 포스텍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함께 개발 중인 DNA 백신이다.
최근 영장류(원숭이)에서 중화항체 생성을 검증, 6월 첫 대상자 투여를 목표로 국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다.
칼베는 1966년 설립된 제약사다. 다양한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제넥신은 “칼베와의 협력으로 아세안 지역 임상시험 확장 등 GX-19의 다국가 공동 임상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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