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본부, 안전선포식 및 안전문화행사 진행

안전체험교육 시행, 안전패트롤 안전 예찰활동 상시 운영

안전표어공모전, 위험신고제 운영 근로자 포상 시행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권창호)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안전선포식 등을 진행하였다.

최근 건설현장 사망사고,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공공기관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한 건설현장 및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LH 임직원부터 건설현장, 임대주택 관리사무소까지 ‘대한민국, 안전문화 확대’에 참여 의지를 다졌다

권창호 본부장은 “‘생활속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금번 행사를 준비 ‧ 시행하였고, 그동안 LH를 위해 안전한 건설현장과 주거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한 안전담당자(8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LH의 안전우선 경영원칙과 혁신적 수준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표명하였다.

금번 안전선포식 이후에는 ‘재해-Zero’ 달성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북 119 안전체험관과 호남건설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여 사업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LH 전북본부는 건설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위해 전담 조직 안전패트롤(Safety Patrol)을 신설하여 안전관리미흡 현장에 대한 집중점검, 특별기획에 의한 특별점검을 연중 시행할 예정에 있으며, 건설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LH 전북본부 안전표어 공모전’과 근로자의 안전권리 확보를 위한 위험요인(Safety Call), 아차사고(Near Miss) 신고제를 운영하여 신고 건에 대한 근로자 포상도 시행할 계획으로 있다.

전북본부 권창호 본부장은 금번 안전선포식을 계기로 “LH가 선도하여 안전한 사회만들기를 위한 혁신방안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 적용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