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기준 학생 검사 대상자 353명 중 검사 완료된 학생 348명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직원 대상자 90명도 음성 결과를 받았다.
보건당국으로부터 수업교사의 50%와 급식 종사자 전체가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교육과정 운영과 급식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차질 없이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학생, 교직원 모두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생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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