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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 코로나19 의심자 발생

등록 2020.07.01 13:03

장가람

  기자

해당 사무실 인원, 재택근무 전환

사진=KT.사진=KT.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자가 발생해, 관련 인력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내 근무하는 KT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KT 측은 “전일 밀접접촉을 확인하고 밀접접촉자가 근무하는 사무실 직원 전부를 재택근무로 전환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며 “감염 우려에 사전 조치 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KT직원은 A씨가 전일 오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울 KT 본사에서 감염 의심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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