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SDS에 따르면 송파 소재 삼성SDS 사옥 서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SDS는 이날 오전 11시 경 사내방송으로 이 사실을 공지하고 전 임직원을 귀가시켰다.
회사 측은 “임직원 안전을 고려해 삼성SDS 잠실 캠퍼스를 폐쇄하고 전원 재택근무를 안내했다”면서 “근무공간에 대한 긴급방역을 시행하고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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