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총 172세대의 아파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과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동안에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편리한 입지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뿐만 아니라 의정부역에 개통 예정인 GTX-C노선과 캠프 라과디아와 같은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 등 미래가치가 높아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등 총 232세대로 구성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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