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공급분은 아파트 731가구(전용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오피스텔 217실(전용 30㎡, 31㎡, 54㎡)등 총 948가구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5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가까이 누리는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대구파티마병원을 마주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 덕성초교, 신암공원에 둘러싸인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등 교통에서 교육까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었다.
신세계백화점대구점에서 쇼핑뿐 아니라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등 다양한 쇼핑환경을 누린다.
지역의 부동산전문가는 “이 지역은 도시철도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금호워터폴리스)이 계획되어 있는데다 8,700여세대 뉴타운이 들어설 신암재정비촉진지구와 동대구역세권을 잇는 프리미엄 빌리지로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분양 계약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화성산업은 이 단지에 공기청정기능을 추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하여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 시스템,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화성산업 분양관계자는 “병원· 백화점, 동대구로 밴처밸리 등이 집중된 입지적 특성으로 인해,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역세권대단지의 혜택과 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아파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준비 중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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