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 주최로 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여한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대구·경북 지방의원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얼마나 시·도정에 반영되고, 그 효율성과 효과성 등을 평가하고, 좋은 정책들은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상을 주최한 대구의정참여센터는 과밀학급 해소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김원규 의원에 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5분발언·시정질의·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책 반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하병문·임태상·황순자·홍인표 의원을 우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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