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권주거복지지사는 대구시 중구·남구·서구·북구, 경북 칠곡군의 임대주택의 공급과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마이홈센터·비주택거주자의 긴급주택지원을 위한 이주지원119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주거급여대상자들에 대한 조사와 상담을 위한 주거급여사업소도 8월 중에 이전 될 예정이다.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LH는 무주택세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주거급여, 긴급주거지원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 내용 등을 안내하고 지역민 맞춤형 생활정보 등을 제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LH는 기대하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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