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건축 직종으로 61: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전기 53:1 ▲기계 37:1 ▲도시계획 35:1 ▲시설 22:1 등 경쟁률을 보였다.
원서접수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 18시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됐다.
이들은 오는 5일 1차 서류전형 심사 이후 2차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3차 면접전형 진행 후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채용 과정에서 공정한 평가와 선발이 이뤄지도록 투명한 절차를 거쳐 미래의 핵심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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