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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역형 통증관리센터’ 운영

김천시, ‘지역형 통증관리센터’ 운영

등록 2020.08.14 17:46

강정영

  기자

사진제공=김천시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8일부터 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 5개면 보건지소에서 통증관리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오지지역 관절염 및 만성 퇴행성 질환 환자들에게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1회 10:00~16:00까지 운영하며 운영 팀은 공중 보건의사 1명, 간호인력 1명, 물리치료사 1명 총 3명으로 구성돼 대상자 내소 시 의사의 문진과 상담 후 재활 및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는 온열찜질, 적외선치료기, 전기치료기, 공기압마사지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농촌의 공공보건의료 확충으로 의료수혜 불평등 해소와 통증에 대한 방치로 치료시기를 놓쳐 만성질환으로의 이환 방지 및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통증관리센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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