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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이명한·나영석, 올 상반기도 오너보다 더 받았다

CJ ENM 이명한·나영석, 올 상반기도 오너보다 더 받았다

등록 2020.08.14 21:31

정혜인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CJ ENM의 유명 프로듀서인 나영석 PD와 이명한 미디어콘텐츠본부장 상무가 올 상반기에도 대표이사와 오너일가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호 PD 역시 보수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J ENM은 이 상무에게 급여 1억5200만원과 상여 10억6400만원을 합쳐 보수 12억1600만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CJ ENM 내에서 가장 많은 보수다.

나영석 PD가 뒤를 이었다. CJ ENM은 나 PD에게 급여 1억3900만원, 상여 8억8000만원을 합쳐 보수 10억1900만원을 지급했다. 신원호 PD는 급여 1억3900만원, 상여 6억3500만원을 합쳐 7억7400만원의 보수를 받아 보수 상위 5위에 올랐다.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는 급여 3억4600만원, 상여 2억400만원을 합쳐 보수 5억5000만원을 받았다.

CJ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은 각각 9억원, 10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회장의 보수에는 급여 8억3100만원과 상여 6900만원이 포함됐고, 이 부회장은 급여 9억2300만원과 상여 7700만원을 받았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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