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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2021년형 판매···3830만원~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2021년형 판매···3830만원~

등록 2020.08.24 10:29

윤경현

  기자

상품성 강화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 갖춰  24일부터 사전예약···미드나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 판매 가격은 ▲익스트림(Extreme)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Extreme)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Extreme)-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0만~4690만원이다. 사진=쉐보레 제공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 판매 가격은 ▲익스트림(Extreme)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Extreme)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Extreme)-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0만~4690만원이다.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2021년형 모델로 출시한다.

24일 쉐보레에 따르면 프리미엄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신규 Z71-X 트림으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공개하고 오늘(24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판매 가격은 ▲익스트림(Extreme) 3830만~3880만원 ▲익스트림(Extreme) 4WD 4150만~4200만원 ▲익스트림(Extreme)-X 4300만~4350만원 ▲Z71-X 4490만~4540만원 ▲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0만~4690만원이다. 

상위 트림 추가로 고급 사양에 대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면서도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 것이 큰 특징이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픽업트럭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견고한 풀박스 프레임 바디와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 강인한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정통 픽업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해 왔다.

또 올 상반기 승용 포함 전체 수입 차종 중 판매 누계 톱 5(KAIDA 집계 기준)에 들며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장착했다.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신규 트림 및 옵션 사양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형 콜로라도는 기존 후륜 구동의 익스트림(EXTREME) 트림, 첨단 4x4 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익스트림(EXTREME) 4WD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적용한 익스트림(EXTREME)-X 트림에 더해 오프로더의 감성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사양을 추가한 Z71-X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강렬한 올블랙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는 Z71-X미드나잇(Midnight)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한 리얼 뉴 콜로라도를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100년이 넘는 쉐보레의 정통 픽업트럭 헤리티지가 담긴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강 퍼포먼스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계속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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