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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오너 4·5세, GS 보통주 31만956주 장내 매수

[공시]GS그룹 오너 4·5세, GS 보통주 31만956주 장내 매수

등록 2020.08.25 18:15

정혜인

  기자

GS는 최대주주 허창수 GS 명예회장의 친인척인 허자홍 에이치플러스에코 대표,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허성준·원홍·정현씨가 보통주 31만95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허자홍 에이치플러스에코 대표는 2만5000주를 취득해 지분율이 0.32%로 상승했다. 허 대표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차남이다.

허준홍 삼양통상 대표는 10만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2.53%가 됐다. 허 대표는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이다. 이와 함께 허 대표의 아들인 허성준씨가 1만4806주를 장내 매수했다. 허성준씨는 2008년생으로 GS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분율은 0.02%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의 장남인 허원홍씨는 610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0.91%로 올랐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장녀 허정현씨는 15만700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지분율은 0.46%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 허세홍 GS칼텍스 대표는 1만4350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2.32%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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