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경남 통영시와 서울 송파구, 경기 광명시 등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이달 9일 오후 7시부터 전날 오후 2시 사이 이 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차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기간 해당 사우나와 이발소를 방문했고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