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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쌀쌀하고 일교차 커···내륙 곳곳 비

[내일날씨]아침·저녁 쌀쌀하고 일교차 커···내륙 곳곳 비

등록 2020.09.19 19:26

고병훈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20일) 충청 내륙과 남부 내륙,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흐리고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울산 15도 △부산 17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울산 24도 △부산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5도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남하하면서 일부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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