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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명절 맞아 방역 의료진 등에 추석선물 전달

문 대통령, 명절 맞아 방역 의료진 등에 추석선물 전달

등록 2020.09.23 14:36

유민주

  기자

청와대 추석 선물. 사진=청와대청와대 추석 선물.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5천여 명에게 선물을 보낸다.

청와대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올해 추석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역학조사관 및 집중호우 대응 등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민주주의 발전 유공 수훈자 및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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