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스코퍼레이션, 군포시 복지관에 추석 맞이 생필품 기부

(좌측부터)이길호 군포시의원, 주몽 박원희관장, 가야 최용일관장, 차인석대표 WSC(주), 성복임 군포시의장, 정윤성WSC(주)사장,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24일 행사 이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WSC 제공

더블유에스코퍼레이션(WSC) 차인표 대표와 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돕고자 생필품 기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가야복지관과 주몽복지관을 방문해 중추절 선물로 마스크 4800매와 햄캔 셋트200개, 삼푸치약셋트 200개를 후원했다. 행사에는 관내 의원들도 참석했다.

차인표 더불유에서코퍼레이션 대표는 "2019년도에도 주몽사회복지관에 라면, 햇반, 식용유 등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