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복숭아와 리치 과실향을 담은 이온음료로 야외 활동,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 갈증 해소와 수분 충전을 위해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다. 고급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어 전해질 및 아미노산을 공급받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핑크솔트를 연상케 하는 연분홍색과 히말라야 산맥 일러스트를 사용해 원재료의 특징을 살렸다. 또 무균충전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 외부 균 침입에 안심할 수 있으며, 열처리 공정이 없어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빠르게 수분 충전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긋한 과일향으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으며, 나트륨, 칼륨 등이 들어있어 여름철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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