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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보름달,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10월1일 오후6시 예상

올해 추석 보름달,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10월1일 오후6시 예상

등록 2020.09.25 09:31

김선민

  기자

올해 추석 보름달,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10월1일 오후6시 예상. 사진=연합뉴스 제공올해 추석 보름달,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뜬다···10월1일 오후6시 예상. 사진=연합뉴스 제공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에 독도에서 처음 뜰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추석 보름달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서울 기준으로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20분에 볼 수 있고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일 오전 0시20분이다.

하지만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각은 오는 2일 오전 6시5분이다. 이에 오는 2일 달이 지기 직전 서쪽 지평선 가까이에서 가장 둥근 달을 볼 수 있다.

주요 도시별 달 뜨는 시각은 인천 오후 6시 21분, 대전 오후 6시 18분, 대구 오후 6시 13분, 광주 오후 6시 20분, 부산 오후 6시 11분, 울산 오후 6시 10분, 세종 오후 6시 18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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