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1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동대문구 성경모임 2명(서울 누계 16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 41명) ▲강남구 신도벤처타워 1명(〃 16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23명) ▲도봉구 예마루 데이케어센터 1명(〃 17명)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1명(〃 7명) ▲강남구 디와이디벨로먼트 1명(〃 6명)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 1명(〃 21명) 등이다.
이밖에 해외접촉 1명(〃 411명),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8명(〃 2천633명)이다.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확진자는 4명 늘어 누계 896명이 됐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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