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접수···누적금액 최대 2백만원 지원
이번 연구시설장비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소재‧부품, 바이오 헬스케어소재, 중소형선박 및 기자재 등 전남 3대 전략산업 분야 전‧후방 중소기업이 신청 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바우처 방식으로 누적금액 최대 2백만원 내에서 연구시설장비 사용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접수기간은 10월 30일까지이며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재)전남테크노파크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협력하는 지역연구시설장비 활성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와 지역간 연구시설장비의 연구장비 정보‧성과 연계 및 지역 연구시설장비의 전 주기 관리와 활용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지역 연구장비의 이용‧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지역 연구시설장비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중소기업의 연구시설장비 활용 지원 및 장비이용 애로 해소를 통하여 지역 연구시설장비 활성화를 위한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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