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 전무는 1965년생으로 동래고등학교,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신세계에 입사해 신세계사이먼 지원담당 상무, 운영담당 상무를 거쳐 지난해부터 신세계사이먼 지원개발담당으로 근무해 왔다.
신세계그룹은 “어느 때 보다 엄정한 평가를 통해 전 임원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는 등 신상필벌을 강화했다”며 “승진 인사와는 별도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재배치함으로써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는 한편, 적극적인 인재육성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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