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해 16일 서울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하루 최다 확진자수는 지난 12일 399명이었다.
김 부시장은 전국 코로나 환자 급증세를 언급하며 “이 상황이 좀 더 지속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더 망설일 수가 없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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