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오는 24일 오후 3시 2차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 입장이 크게 갈리면서 이날 심문은 오후 2시께부터 약 2시간 가량 비공개로 지속됐다.
법정에는 윤 총장 측 대리인인 이완규 변호사와 이석용 변호사, 추 장관 측 이욱형 변호사가 각각 출석했다.
재판부가 신청을 인용하면 윤 총장은 곧바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기각 결정이 내려지면 그대로 2개월간 정직 상태가 유지된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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