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청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463실 모집에 3026명이 접수해 평균 6.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1군(전용면적 29㎡A 및 29㎡B) 평균 9.29 대 1 △2군(전용 18㎡D 및 20㎡C) 평균 3.63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 18~29㎡ 총 463실로 이뤄진다. 지상 1층~3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과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인데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지선, 간선, 광역 등 20여개에 달하는 버스노선이 지나고 있다.
특히 신도림역의 경우 GTX-B노선이 정차예정으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3정거장, 인천 송도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내 1~3층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이 공급될 예정이며 도보권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NC 신구로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대형유통 및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에서 약 2km 거리인 영등포역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800m 거리에 산책로와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안양천, 도림천 등이 있어 주거 쾌적성이 좋은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생활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의 정당계약은 12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2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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