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박물관, 캐릭터 공원 조성 등 본격화
4일 권영식·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A3: 스틸얼라이브’, ‘마구마구2020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라며 “이같은 응원에 힘입어 2020년 한층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자사 및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앞세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한층 더 진화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면에서도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구로 신사옥 입주와 함께 게임박물관, 캐릭터 공원 조성 등을 본격화해 지역사회 상생에 힘쓰고, 건전한 게임 문화조성 및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활동르 통해 소통의 채널로서 게임의 가치와 역할을 더욱 활발히 전파하겠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두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게임이 작은 위안과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게임이 여가 선용의 문화콘텐츠로 잘 인식될 수 있도록 넷마블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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