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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마치고 경찰에 호송되는 황하나

[NW포토]영장심사 마치고 경찰에 호송되는 황하나

등록 2021.01.07 11:53

이수길

  기자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 집행유예 기간 마약 투약 혐의 영장실질심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 집행유예 기간 마약 투약 혐의 영장실질심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전피의자신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경찰과 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유치장으로 호송된 황 씨의 구속 여부는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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