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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오디오 경험” 프리미엄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최상의 오디오 경험” 프리미엄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

등록 2021.01.15 00:00

이지숙

  기자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탑재대화 시작하면 주변 소리 듣기 자동 동작···1월 15일 출시

갤럭시 S21+와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바이올렛. 사진=삼성전자 제공갤럭시 S21+와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바이올렛.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5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을 통해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더 커진 11mm 우퍼·6.5mm 트위터의 2-Way 다이내믹 스피커와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용자가 대화를 시작하면 ANC와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자동으로 동작해 오디오 경험을 최적화 해주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간 자동 스위치 기능이 지원돼 별도로 연결하지 않아도 통화와 멀티미디어 감상을 자유롭게 이어서 즐길 수 있다.

ANC를 사용하더라도 한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통해 추가 충전 시 최대 1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블랙·팬텀 실버·팬텀 바이올렛의 3가지 색상으로 1월 15일 출시되며, 가격은 23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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