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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8일 ‘2021 신년 기자회견’···5년 차 국정 운영 방향 발표

문 대통령, 18일 ‘2021 신년 기자회견’···5년 차 국정 운영 방향 발표

등록 2021.01.15 15:11

유민주

  기자

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사진=청와대 제공지난해 신년 기자회견.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2층 브리핑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5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밝힌다”고 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신년기자회견은 온·오프라인 화상 연결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TV로 생중계되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2018·2019·2020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경제·정치·사회·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힐 방침이다.

이번 신년 기자회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대비 규모가 축소됐다.

따라서 오는 18일 신년 기자회견은 내·외신 출입기자 20명만 현장에 참석한다.

100명은 비대면 방식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지난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내·외신 출입기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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