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1968~1971년생 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신임 부서장을 임명했다. 2월 중 실시 예정인 팀장·팀원 인사에서도 비시장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시장관련 부서에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장운영을 도모하겠다”며 “CCP·TR부문 역량 강화 및 공매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인력을 운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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