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중점 추진 덕목인 ‘친절’을 공무원이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인의 요구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응대 능력과 수준 높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이창재 김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ppy together 김천’ 직원 친절&힐링 교육은 매 월 직무·연령대별 3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월 4회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총 40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은 친절·질서·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김천시 역점사업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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