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막스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 샤넬과 버버리, 루이비통, 랑방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뷰티 매거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회사 측은 “VDL의 타깃 연령과 같은 25세로, 어려 보이면서도 세련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로 밝혔다.
헤더 막스는 향후 VDL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되며, 3월 중 봄 주력제품인 ‘VDL 브라이트닝 파우더 파운데이션’의 지면광고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백지미 LG생활건강 BM는 “VDL의 글로벌한 메이크업 감성과 세계 패션 무대를 누비며 활약하는 헤더 막스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향후 헤더 막스의 모델 파워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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