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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소셜 캡처]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등록 2018.09.19 16:18

이석희

  기자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퓨마 사살 사건···“야생을 허락받지 못한 야생동물” 기사의 사진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동물원 오월드에서 사육사가 실수로 문을 열어둔 틈을 타 사육장을 탈출했던 퓨마가 결국 사살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퓨마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는데요.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사살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퓨마가 사살된 장소가 동물원 안이었기 때문에 과한 조치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인명피해 없이 처리된 것이 다행이며, 어쩔 수 없었다는 반응도 있는데요. 동물원이라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네티즌도 많은 상황.

사육장을 탈출했지만 동물원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사살된 퓨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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