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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

한국후지제록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

등록 2018.12.18 15:20

강길홍

  기자

한국후지제록스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한국후지제록스 제공한국후지제록스가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한국후지제록스 제공

한국후지제록스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TDC)’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사내에서 제작되는 마케팅 홍보물, 제안서 및 교육자료 등 다양한 인쇄물의 생성부터 보관, 폐기까지 모든 문서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하는 공간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6개월간 미래에셋생명의 문서 환경 및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구축된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미래에셋생명의 ▲스마트 워크 프로세스 수립 ▲핵심업무 집중을 위한 환경 제공 ▲문서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실현하며 전사적 문서 관련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까지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을 통해 기존에 각 부서별로 실시하던 인쇄물 제작, 관리 업무를 일원화했다. 이를 통해 연간 인쇄 문서관리 관련 총비용을 약 19.8%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현곤 한국후지제록스 사업본부장은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의 업무 프로세스와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제록스는 AIA생명, 신한금융투자, 연세대 등 다양한 산업군의 조직에서 통합커뮤니케이션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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