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 론칭 6개월만에 계약율 73% 달성

업무 특성 반영한 사무공간과 보안 갖춰져 효율적인 업무환경 제공

‘The Smart Suites at IFC’ 내부

국제 금융 빌딩 IFC 서울에 위치한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 브랜드 ‘The Smart Suites at IFC’(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가 작년 6월 론칭 이후 6개월만에 계약율 73%를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무공간 및 보안환경이 갖춰진 프리미엄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초기입주 비용을 절감해 비즈니스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계약률 73%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금융기업이 전체 입주사 중 60% 이상을 차지해 산업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어 금융기업을 포함해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들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사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 스타트업, 외국계 자산운용사 및 투자자문사, 국내 자산운용사, 첨단소재를 연구하는 회사, 법무법인 등이 있다.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 입주사의 한 관계자는 “소형 금융권 외국계 회사가 여의도에 입주하기 알맞은 프리미엄 건물(IFC Seoul)에 작은 공간을 임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사무공간의 시설이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시작했다가 직원을 충원했을 때에도 증평해 사무실 규모를 늘리기에도 용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입주사 관계자는 “’더 스마트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는 사무환경이 글로벌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기 적합하다고 판단해 입주를 결정했다. 현재 글로벌 사업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에 있는데 이 곳의 네트워크와 보안환경 또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더 스마트 스위트 앳 아이에프씨’는 최첨단 사무 인프라가 해외투자자들과의 미팅하기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1인 기준 사용면적이 상대적으로 넓어 쾌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IFC서울 관계자는 “입주사들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대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 기회 모색을 위한 기타 인프라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높은 호응에 보답해 올해 초 파이널 할인 프로모션과 여러 개 호실을 맞춤형으로 사용하는 테일러드 스위트(Tailored Suite)에 내부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