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시 첫 번째 확진자로 당일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9일~10일 두차례 바이러스 검사를 통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0일 오후 A씨를 보건소 격벽차량으로 자택까지 이송했다.
한편 시는 자가격리 대상자와 공무원을 1:1 매칭해 지난 2월 7일부터 매일 건강상태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18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명, 격리해제자는 1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 중 성남시 거주자는 9명, 타지역 거주자는 8명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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