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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후보들 총선 하루 앞두고 남은 화력 집중 투하

경남 후보들 총선 하루 앞두고 남은 화력 집중 투하

등록 2020.04.14 16:40

서승범

  기자

4·15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서울역 투표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4·15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서울역 투표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경남이 21대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각 정당의 마지막 선거유세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총선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한 후 유세에 나섰다. 이는 선거일 하루 앞두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통합당은 ‘선거 독려 캠페인’을 하며 부동표 모으기에 집중했다.

통합당 경남도당은 오전 11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이주영 경남총괄선대위원장, 김영선 경남선대위원장,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표를 호소했다.

경남 4곳에 후보를 낸 정의당 경남도당은 정의당의 핵심 지역구 중 하나인 창원 성산 선거구에 당력을 집중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출근길 여영국 후보와 공동 유세를 하며 정의당 지지를 호소했다.

심 대표는 “창원 성산은 권영길∼노회찬∼여영국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치 1번지’”라며 “유권자들이 전략 투표로 여영국 후보를 반드시 당선 시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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