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 농협생명 사장, 사내방송 통해 임직원 소통 강화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 사진=NH농협생명

김인태 NH농협생명 사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한다.

농협생명은 디지털 사내방송 ‘NH라이프(Life) TV’ 정규방송을 16일부터 매주 2회 본사와 전국의 지점에 설치된 IPTV를 통해 방영한다.

농협생명은 방송을 통해 우수 사무소와 직원을 소개하고 마감 현황, 경영 전략을 공유한다.

상품과 직무에 대한 비대면 교육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본사 직원들의 일상과 영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을 제작해 본사와 현장간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방송은 사무실에 설치된 IPTV 외에 업무용 PC나 개인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김 사장은 “NH라이프 TV를 통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상호간 소통과 비대면 교육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합교육과 회의가 제한된 상황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